월간화승
월간화승 | 마페이 특집기사 1편
타일 부자재의 모든 것, 마페이
오늘은 타일 부자재의 모든 것, 그리고 세계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신뢰하는 마페이(MAPEI)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타일 시공은 단순히 좋은 타일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접착재와 줄눈재, 프라이머, 방수재 등 다양한 부자재가 함께 어우러져야만 높은 시공 품질과 오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시공 환경이 늘어나면서 제품의 특성에 맞는 부자재 선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타일 부자재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왜 올바른 제품 선택이 중요한지, 그리고 마페이의 다양한 솔루션이 어떻게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타일 시공을 가능하게 하는지 살펴보겠다.
1937년 밀라노에서 시작된 기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안으로
가장 높은 전망대의 바닥부터 가장 깊은 수영장의 물 밑까지,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는 것은 인테리어와 공간의 디자인이지만, 그 겉을 받쳐주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MAPEI는 바로 그런 디테일을 완성시키는 회사이다.
193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출발한 MAPEI(Materiali Ausiliari Per l'Edilizia e l'Industria, 건축 자재를 위한 보조 산업)는 약 90년간 전 세계의 건축 현장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책임져 왔다.
접착·방수·줄눈·바닥 마감으로 이어지는 MAPEI의 다양한 시스템 솔루션은 마감재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받쳐 주는 기반이며, 특히 신뢰성이 중요한 호화 건물에서 공간의 품격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도 이미 MAPEI의 솔루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 시공되었다.
- 서울을 대표하는 초고층 건물 잠실 롯데월드타워
- 부산을 대표하는 초고층 주거 복합 단지 해운대 엘시티(LCT)
- 부산 기장의 시그니처 해안 리조트 아난티 앳 부산 코브
- 강원도의 럭셔리 휴양단지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리조트
- 대한민국의 제 1공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호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 서울의 중심, 남산뷰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 공간들의 공통점은 화려한 외관만이 아니다. 손님이 지나가고 만지는 모든 공간의 아래에 같은 기준의 기술이 켜켜이 쌓여 있다.
1. 바닥
럭셔리 공간의 바닥은 '끊김'을 허용하지 않는다. 넓은 로비와 동선에서 줄눈과 이음매는 시선을 분산시키고, 전통적인 테라조는 충분한 강도를 얻기까지 양생 기간이 길어 공기를 압박한다.
NOVOTOP 80K(노보탑 80K) 시스템은 이 딜레마를 정면으로 해결한다. 속경형 셀프레벨링 제품을 시공한 뒤 골재나 굵은 규사를 뿌리고(broadcast) 폴리싱(연마·샌딩) 마감하면 테라조 표면을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다.
빠른 양생으로 후속 공정을 앞당기면서도, 높은 내마모성으로 보행량이 많은 럭셔리 동선의 사용 환경을 견딘다.
2. 대형 박막 타일 — 무거운 면을, 흔들림 없이
대형 박막 타일은 럭셔리 마감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넓은 면적과 자중은 타일 관련 시공에서 가장 큰 하자인 들뜸·탈락의 위험성을 높이는 자재이기도 하다.
특히, 바닥난방 환경에서 반복되는 수축과 팽창에서 발생하는 응력도 접착층에 그대로 전달된다.
KERAFLEX MAXI S1(케라플렉스 맥시 S1) (C2TE S1 등급)은 S1등급의 접착제 중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타사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대형 포세린·세라믹 박막타일을 위한 변형 흡수형 접착제로, 면 전체를 안정적으로 받쳐 들뜸을 억제한다.
여기에 MAPEI 코리아가 국내 시장을 위해 운용하는 KERAFLEX II(케라플렉스 2) (C2E S2 등급)는 현존하는 솔루션에서 도출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이다.
경화 이후에도 최소 1cm 이상의 높은 탄성으로 바탕과 마감재 사이의 응력을 흡수해, 대형 박막 타일과 바닥난방이 겹치는 가혹한 조건에서도 탈락을 막는다. 이 수준의 변형 흡수 성능은 타사 제품에서 찾기 어려운 MAPEI만의 고유한 영역이다.
3. 천연 대리석 — 접착제로써 석재의 얼룩 방지효과
천연 대리석은 럭셔리의 상징이지만, 시공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자재다. 수분에 민감해 바탕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시멘트 성분이 백화·얼룩·변색으로 이어지기 쉽고, 한 번 변색되면 되돌리기 어렵다.
GRANIRAPID(그레니레피드)는 천연석재 시공에 적용된 속경형 2액 시스템으로, 단순한 접착을 넘어선다. 접착층 자체가 방수 기능을 수행해 바탕에서 올라오는 시멘트 수분을 차단함으로써,
천연석재가 얼룩지거나 변색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어한다. 거기에 석재는 자재의 무게로 인한 단차가 생기기 쉬워, 빠른 경화를 요구하는 공정이 필요한데, 그 상황에 딱 맞는 속경성 제품이기도 하다.
'접착 + 방수'를 한 층에서 해결하는 이 설계 역시 MAPEI의 솔루션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4. 줄눈 — 마감의 마지막 1%
타일과 석재의 시공이 아무리 완벽해도, 줄눈에서 무너지면 럭셔리는 완성되지 않는다. 일반 줄눈은 백화·오염·색바램 등의 문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떨어져 마감의 완성도가 미흡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시멘트계 줄눈재에서 경쟁자를 찾기 힘든 ULTRACOLOR PLUS(울트라칼라 플러스)는 백화 억제제를 함유해 줄눈 표면의 백화를 잡고, 빠른 경화 과정에서 균일하고 선명한 색을 발현한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하지면의 변형을 흡수할 수 있는 탄성까지 지닌 제품이다. 거기에 더해 발수·항균 성능까지 더해 마감 첫날의 완성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수영장·스파·주방처럼 물과 약품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공간에는 에폭시 줄눈 KERAPOXY(케라폭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수 성능을 지닌 에폭시 원료를 사용하여, 자체적인 방수 성능을 갖췄고, 무공극 구조로 약품과 오염에 저항하고, 위생적이며, 가혹한 수중·습윤 환경에서 장기 내구성을 확보한다.
또한 표현할 수 있는 컬러의 균질성이 다른 원료의 제품 대비 화려하여, 원하는 인테리어를 100%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5. 객실 마루 — 발밑의 정숙함까지
럭셔리 호텔 객실에서 원목 마루는 따뜻한 질감을 완성하지만, 접착제 선택에 따라 실내 공기질과 정숙성이 갈린다.
ULTRABOND P980 1K(울트라본드 P980 1K)는 1액형 무용제 폴리우레탄 접착제로, EC1 R Plus 등급의 초저배출(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무취 특성을 갖춰 객실 실내 환경 부담을 최소화한다.
무엇보다 국내 범용 에폭시계 접착제 대비 높은 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급 자제에 치명적인 하지면의 변형에도 내성을 지녀, 고급 자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탄성은 마루의 접착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행 충격을 완충해, 럭셔리 객실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층간소음 저감에 기여한다.
표면 아래의 기준, MAPEI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병원등 주거용에서 MAPEI가 선택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37년 밀라노에서 출발한 마페이의 기술적 헤리티지는 오늘날 전 세계 랜드마크 시공 현장의 마침표가 되고 있다.
약 90년에 걸쳐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 그리고 기후와 토양, 구조가 전혀 다른 전 세계 수만 개의 현장에서 쌓아 올린 실전 시공 경험은 마페이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자산이다.
현장 관계자들이 마페이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좋은 자재'를 사기 위함이 아니라,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르는 거대 프로젝트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검증된 솔루션'을 사기 위함이다.
실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랜드마크, 엄격한 품질 기준이 적용되는 럭셔리 건축 시장의 설계 도면을 열어보면 어김없이 마페이의 제품이 표준 스펙으로 지정되어 있다.
까다로운 글로벌 엔지니어들과 건축가들이 마페이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이유는 단 하나, 수없이 많은 초고난도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마페이의 제품이 통한다는 것을 레퍼런스로 입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타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독점적 성능도 놓칠 수 없다.
약 1cm의 탄성으로 대형 슬랩과 바닥난방을 견디는 KERAFLEX II(케라플렉스 2), 접착과 방수를 한 층에서 해결해 천연석재를 지키는 GRANIRAPID(그레니레피드).
이들은 럭셔리 공간이 요구하는 "보이지 않는 완성도"를 가능하게 하는, MAPEI만의 해답이다.
럭셔리는 결국,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