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소식

준불연EPS 단열재 논보드 출시 및 제품소개

준불연EPS 단열재 논보드 출시 및 제품소개 

화승에스앤아이 & Non-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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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화승에스앤아이 입니다.


오늘은 오랬동안 출시 준비를 했던 준불연단열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년동안 정말 심혈를 기울여서 만든  준불연 단열재로서 여러가지 장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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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구조 기준 개정고시에 따르면


준불연시험방법이 강화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준불연성능 테스트가 1면(1쪽면)만 준불연성능이 나오면


준불연 성능 인정 단열재로 승인이 가능했지만 관련 법규가 강화되면서 복합자재(1개이상의 재료를 섞어서 만든 제품)는


앞면,뒷면,측면 각 1면에 대하여 각3회씩 준불연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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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확산방지구조 기준 일부개정고시안(2020-12-28)에서 발췌한 내용와 같이

준불연 단열재는 화재 테스트시에 용융( 시험체가 녹아서 바닥면이 보이는 경우)이 되지 않아야하며 21년 2월 행정예고를 보면 

시험체 두께의 20%를 초과하는 일부 용융 및 수축이 없어야 한다.​라고 더욱 더 관련 법규가 강화 될 방침 입니다.




https://youtu.be/JMlsGdXEDXU 

위의 영상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논보드는 화재 테스트시 화염이 전도가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단열재가 화염을 억제하고

용융(시험체가 녹아서 바닥면이 보이는 경우)이 되지 않아 화재시 생길수 있는 대피 시간과 안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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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보드 준불연 단열재는 "가등급" 단열재 기준인 열전도율 (0.034W/m·K이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KTR)에서 측정한 열전도율 0.032W/m·K로 각 지역의 가등급 기준보다 낮은 열전도율로


단열재 두께를 감소시킬수 있는 경제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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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보드 준불연 단열재는 특수 바인더가 첨가되어 단열재 제조 후 24시간(1일)안에 양생이 완료가 됩니다.


기존 비드법 단열재(EPS)는 생산 후 4~6주 양생을 해야 함유되어 있는 가스와 수분이 빠져 나가며 


경시변화(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료가 변형되는 현상)가 줄어 드는 반면에 논보드 준불연 단열재는


24시간(1일) 양생 후에 경시변화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이후에는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단열재 자체가


건축물의 마감면이 되는 외단열 미장공법 (Exterior Insulation Finish System)의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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